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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스로만 배운 영어로 원어민과 회화하기

젭스로 영어공부한 예비초3 릴리, 원어민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한다.
아이들이 화상영어를 시켜달라고 해서 화상영어를 하고 있어요.
리나는 전에 젭스폰 전화영어를 한 적이 있었지만 릴리는 원어민 영어회화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6살 5월부터 젭스영어를 시작한 릴리는 지금 막 10살이 되어 예비 3학년이랍니다^^
젭스로만 영어를 익혀온 릴리. 화상영어를 하면서 원어민 선생님의 말을 다 알아 듣고, 거의 못알아듣는 말은 없고, 또 적절하게 대답도 잘 합니다.
선생님과 수업을 시작하며 오늘 하루 어땠는지 대화를 나누는데 저랑 연습하거나 훈련하지 않았는데도 선생님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와 그 마음이 든 이유를 잘 이야기 합니다.
How are you today? 선생님의 질문에 I'm sad. I lost my ring. 하고 대답하는 릴리.
오랫만에 외출한 쇼핑몰에서 반지를 사줬는데 잃어버리고는 한참을 시무룩했던 릴리~
자신의 감정을 선생님께 잘 이야기 했어요.
How does the ring look like?
Where did you get the ring?
Why don't you buy another ring?
등등 선생님의 질문에 적절하게 대답하는 릴리
문법에 맞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습니다.
릴리는 매시간 영상수업을 하고 하는 말이 지난 번보다 더 잘한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스스로도 선생님 말 대부분 알아듣느다고 얘기하지만 가끔 어떻게 대답할지 모를 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리나도 릴리도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간을 잘 즐기고 있습니다.
젭스 화상영어 선생님이 너무 좋으시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릴리의 화상영어는 수업 후에 영어로 기도도 하는데 릴리의 마음을 잘 아는 선생님이 릴리의 반지를 빨리 찾게 해달라고 기도도 해주셔서 너무 정감이 가고 좋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몇일 후 릴리의 반지는 선생님의 기도대로 찾았답니다! 릴리기 너무 좋아했어요^^ 그리고 선생님께 반지도 찾았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지금 릴리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영어로 의사소통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어요.
영어는 앞으로도 계속 할거니까 앞으로 더 발전될 릴리의 모습이 기대가 되요^^
요즘 집에서도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하고 외출 시 차 안에서는 아이들이 영어단어 끝말잇기도 좋아해서 자주 하는 게임이에요. 화상수업이 끝나면 지난 시간보다 오늘 더 잘했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
매일 성장하며 영어성취감이라는 자산을 쌓아가고 있습니다.